Kauai
하와이 멋진 음악을 들으면서...
약 550만년전에 하와이제도 중 제일 먼저 생성된 섬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신비하기까지..
세계 3대 다우지역의 하나인 와이알레알레산이 섬 중앙에 위치 해 7대강으로 충분한 수량이 공급 되기에
섬 전체가 수목이 울창해 "정원의 섬"이라 불림.
너무도 아름다워 두번이나 찾은 포이푸(Poipu) 비치
포이푸 비치의 주변 경관
운 좋으면 바다표범을 볼수 있대서 기대감을 갖고 찾았는데 대신 거북이가 울 기다리고 있었다.
하와이는 어디를 가도 야생 토종닭 세상이다.
포이푸 비치에서 놀다 길 건너 바다 보이는 식당에 들려 간식으로
하와이안 드링크와 나쵸 주문 해 엔조이.
주립공원인 와일루아 폭포(Wailua Falls).
와일루아 강의 남쪽 끝에 있는 높이 24미터의 아름다운 폭포인데 바로 주차장에서 가까운데 있기에 좋았다.
Old Koloa Town
카우아이에서 제일 오래된 천주교회 St. Raphael Church인데 1841년에 시작
성당 뒷편에 자리한 오래된 묘지
성당 정원에서 담고 싶었던 선인장을 찍다.
1835년에 세워진 하와이에서 제일 오래된 설탕 공장.
현재 하와이의 설탕 농장들은 모두 문 닫고 유일하게 마우이에 한 공장만 운영됨.
old town에서 만난 사찰
Spouting Horn인데 괴상한 소리를 내며 물줄기를 너무 높이 품기에 바닷물땜에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고
다이나마이터로 폭파 해 물줄기를 작게 만든게 이정도라고..
하와이는 어딜 가도 아름다운 무지개가 흔한듯..
카우아이는 80%가 차로 볼수 없는 자연으로 둘러쌓인 곳이기에
필히 헬리콥터 투어로만 전체적인 관광 할수 있는 곳이건만 우린 사정상 배로 그 유명한 Na Pali Coast의 일면만 관광.
헬리콥터 투어가 이번 여행에서 내가 제일 기대하던 투어였건만.. ㅉㅉ
배로 가면서 돌고래가 떼를 져 다니는 모습을 엔조이.
멀리 무지게에 둘려쌓인 나팔리 코스트의 모습이 보인다.
일기예보로는 우리 머무는 5일간 내내 비 온댔는데 다행히 비를 피해 다녔다.
허지만 날씨가 흐려 인터넷에서 본 그 황홀한 색은 아니다.
그래도 감사^^
생각하던 색이 아니라서 좀..
사진 기술도 없지만 날씨 탓에 색이 영 맘에 안 들어 할수없이 인터넷에서 모셔온 2장의 정말 멋진 사진들.
돌아오는 길에 배 세워두고 저녁 식사 제공한 후 바다에서 낙조 감상하는게 이 여행상품.
돌아오는 길에 고기잡이가 한창.
무척 큰 물고기를 3마리나 잡았는데도 이정도는 큰게 아니라고...
선상에서 부페식의 저녁식사 한 후 황홀한 일몰을 엔조이.
돌아와 부두가에 댄 울 배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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