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uai 후편

Kauai

빅 아일랜드의 코나 커피가 유명하지만 그곳에 못 가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카우아이 커피 농장에 들려 구입한댄다.

규모가 엄청 크기에 손으로 수확 못하고 모두 기계로 처리.

하와이 목걸이인 레이을 만드는 플루메리아 꽃

카우아이 커피향으로 변신~ ㅋㅋ

와이메아 캐년에서

길이 22km, 폭 1.6km, 깊이 1,097m인 와이메아 캐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색색으로 퇴적된 협곡의 파노라마를 보여주는 와이메아 캐년의 절경

와이메아 폭포는 쥬라기 공원 촬영장소.

전망대 입구에 자리한 현지 과일 파는데서 사탕수수, 파파이야, 맹고를 시식했는데

역시 맛이 짱!

와이메아 케년에서 내려오는 길에 빛을 쫒아 곁길로 잠시..

넘 멋졌는데 사진은 별로...

카우아이섬의 식물들과 동물들의 박물관인데

그 앞 잔듸밭 위에서 학생들이 관광객위해 하와이 전통 음악과 춤 연주.

하와이 어딜 가나 야생닭들의 천국인데 연주에 방해 될 정도로 꼬꼬댁 거림.

칼랄라우 전망대 (나팔리 코스트)에서 바라본 절경.

카우아이를 왜 '신의 정원'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가는 장소였다.
구름이 살짝 내려앉았다가 천천히 걷히는 원시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정신이 아득해진다.

그러고 보니 이 풍경,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다. 알고 보니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쓰였던 곳이란다. 
아바타의 나비 족이 공룡을 타고 날던 곳이 바로 여기!

아침에 TV에서 이 Glass Beach 보고는 찾아갔다.

먼 옛날 이곳이 유리 쓰레기장였는데 오랜 세월 파도에 깎이어 모래 비치 대신 유리 비치가 되었단다.

Glass Beach에서 조금 올라 가면 옛 사탕수수 밭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의 묘지가 있대서

올라 가 봤는데 가슴이 뭉클.

후손들도 찾아올수 없는 이곳에, 이렇게... 

북쪽에 위치한 참으로 아름다운 킬라우에아 등대

아름다운 등대를 향해 나는 참으로 멋진 새

카우아이에서 편안히 5일 간 묵었던 울 리조트

리조트 바로 앞의 공원에서

카우아이섬은 야자수보다 더 높은 건물을 건축 못 한대서 그런지 호화 리조트도  모두 3층 정도.

3층의 우리 방 베란다에서 담아본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