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is Hands

Panama City Beach, FL (Jan.5 - 9, '15) Panama City Beach 매해 조용한 겨울 바다 즐기러 찾는 곳인데 보름달에 반사된 하얀 모래때문에 창 밖이 넘 밝아 자다가 깬적도 있답니다. 눈 부시도록 하얀 Surgar Sand 사진 올리다 보니 이번 여행사진의 주인공은 Sugar Sand고 남편은 엑스트라 인듯. ㅎㅎ 백사장 위..

Nov. 26-29, '13 2개의 리허셜을 월요일 밤 늦게까지 마치고 차에 먹거리 가득 채워 화요일 새벽 6시부터 장장 7시간 운전해 머틀비치에서 먼저 도착한 가족들과 합류. 쨍한 맘 애써 누르며 3박4일간 너무도 감사한 감사절 주간을 보냄. Thank you, Lord! 짧은 인간의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

배재 78회 50주년 기념 크루즈 여행(Oct.25-28,'13) 수건 접기 클래스 ↓ 배안에서도 주일 예배를 정식으로 은혜스럽게 드림. 안목사님의 은혜스런 설교외에 미리 예약한 룸, Dr.배가 주보까지 만들어 배재의 실력을 아낌없이 과시. ↓

Los Angeles, CA ( Oct.24-25,'13 ) 고국 향기 물씬 풍기는 건널목 한인타운 인도 곳곳에 새겨진것들을 담아봄. 새벽 미명에 박장노님댁 거실에서 바라본 경관 베란다의 백만불짜리 파라솔 그늘아래서.. 장노님, 이 멋진 파라솔 없어지면 제가 가져간줄 아세요. ㅎㅎ 넘 멋져요. 베란다에서 바라본 ..

Kings Canyon & Sequoia National Park (Oct.23,'13) 지난 10월 23일에 한병칠(목사) 동문 부부와 배태일 동문이 함께 배재 78회 50주년 기념 여행 위해 SF에서 LA 드라이브하며 가는길에 Kings Canyon National Park (킹스 캐년 국립공원)와 Sequoia National Park(시쿼이아 국립공원)을 관광하면서 찍은 사진을 들을 나누..

Pilot Mountain, NC 남들은 몇시간씩 운전하고 오는 이 산을 우리는 집에서 30분이면 가는데도 틈을 못 내다가 주일 예배 마치고 나섰다. 단풍 피크가 다 지나기 전에.. 미국사람들은 정상의 꼭지땜시 헴버거 산이라 부른다. 자살 방지책으로 바위타기는 금지되었으나 둥근 둘레를 한바퀴 도는 ..

Panama City, FL 1월 둘째 주간에 둘만이서.. New Port, Bahama Beach가 완전 pink색였던것에 비해 Panama Beach는 백옥같이 흰 백사장였다. 한밤중에 침대에서도 반사되는 백사장의 황홀함을 즐기다. 눈이 쌓인것 같은 白沙 가는데 마다 쌓인 흰모래에 눈부시다. 남쪽 찾을때마다 나 맘을 사로잡는 Spanish ..

Myrtle Beach, SC 거의 매년 Thanksgiving week 한주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나는곳 거실에서 TV 보면서도 바다 엔조이 할수 있게 가구 배치한 센스 **)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