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ma City Beach, FL
(Jan.5 - 9, '15)
Panama City Beach
매해 조용한 겨울 바다 즐기러 찾는 곳인데
보름달에 반사된 하얀 모래때문에 창 밖이 넘 밝아 자다가 깬적도 있답니다.
눈 부시도록 하얀 Surgar Sand
사진 올리다 보니 이번 여행사진의 주인공은 Sugar Sand고 남편은 엑스트라 인듯. ㅎㅎ
백사장 위주로 찍다보니 사진 밸런스가 좀 그렇지만 너무도 눈 부신 Sugar Sand
파도가 만든 작품
Panama City Beach에서 서쪽으로 2시간 반 운전해서 도착한 Pensacola Beach
맛있게 Sea Food 엔조이한 팬사콜라 해변가의 식당
Pensacola Beach와 근접한 특색있는 Gulf Islands National Seashore
훌로리다에 눈이 내릴리도 없고 주위에 소금산도 없는데 이렇게 하이얗게 쌓인건
그 유명한 Sugar Sand이다. 정말 설탕처럼 곱고 하얀 모래산.
National Shore 맨 끝자락에 위치한 옛 전쟁터인 Fort Pickens
다시 울 리조트가 있는 Panama City로.
이날 하루만 미국 전역의 이상 기후로 훌로리다까지 기온이 내려가
완전무장하고 해변을 걸음.
베란다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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