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Salzburg, Austria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비엔나에서 서쪽으로 300Km (차량으로 3.5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스트리안 로마로 알려진 건축물들로 가득 차 있다,

유유히 흐르는 잘자흐강은 도시를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눈다.

강에서 120 미터나 높은 맨 위의 호멘 잘츠부르크성은

1077년에 시작해서 1681년에 완성한 중세의 성 모양을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이라고..

찰스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게트라이드 거리

문맹인들을 위해 간판에 파는 물건의 그림을 달았는데 이로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이 전통은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음.

많은 상가와 볼거리들이 있는 게트라이드 거리에서 자유시간을 얻어 헤집다.

그 유명한 모짤트 초코렛

맛도 궁금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애 몇 박스 샀다

1756년에 태어난 모짜르트 생가로 비엔나로 이주하기전 17세까지 살았다 함(1773년).

지금은 모짜르트 박물관으로 이용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모짜르트가 자주 찾았다던 곳이랜다.

대성당

서유럽 최대의 성당으로 10.000명을 수용할수 있으며

모짤트가 영세받고 오르간과 피아노 연주했고 몇 작품은 이곳서 초연 연주한곳.

사운드 뮤직에서 마리아가 기타치며 노래하던 성당앞의 분수대

지구본 위에 서있는 총각은 연인을 찾아 짝을 기다린다는데

그 여인은 우리가 시내에 진입해 오던 턴넬 입구 위에 있으니 결국 이루지 못한 슬픈 사랑 이야기다.

이 애절한 예술 작품 때문에 관광객이 더욱 넘쳐나고..

남독일 제후의 공격에 대비해 지었다는 호헨 짤츠부르크 성

호헨 짤츠부르크 성은 할펜쉐타인 가문의 게하르트 대주교에 의해 AD1077년에 지어진 요새이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전된 요새로 한때는 감옥,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