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 정원
찰즈부르크, 오스트리아
관광 후 Sound of Music 다시 보니
전에 무심코 보았던 찰스감머굿, 미라벨 정원과 찰스부르크의 풍경이 먼저 눈에 띈다.
영화 중반부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부를 때 배경이 되는 미라벨 공원.
(전반부의 마리아와 아이들이 부르는 <도레미송>은 샤프베르크 산자락의 들판이다)
이 유명한 미라벨 정원은 성직자이면서도 평민의 딸인 살로메 아트를 너무도 사랑한
볼프 디트리히 주교가 17세기 초에 살로메를 위해 만드어 줌.
모든 비난으로 부터 사랑을 지키며 둘 사이에 10명이나 되는 자녀를 두고
1606년 잘자즈강 주변에 알텐아우라는 궁전을 지어줌.
결국 주교는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미라벨 정원 정문에서 올려다 보는 호헨 짤츠부르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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