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Praque, Czech Republic

체코의 수도 프라하

 밤에 보면 더 멋있다는 틴 성모성당.(정식명칭은 틴 앞의 성모 마리아 교회)

아담과 이브라 불리는 2개의 첨탑을 지닌 틴 성당. 파아란 조명에 신비롭기까지...

프라하의 야경은 꼭 봐야 된다는 인터넷 정보에 완전 동의.

1300여년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가 있었다니..

시내안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 쉬고 이튿날 같은 경관을 담다.

성 비투스 대성당과 프라하 성을 담은 프라하의 전경

비투스 대성당과 프라하 성을 향해 점점 더 가까이 올라가며..

오스트리아 황제가 건설 했다는 왕궁의 정문

성곽의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시내. 주황색의 지붕이 인상적.

1726년에 세워진 페스트 기념 기둥을 중심으로 각 궁전이 에워싸고 있다.

 성 비투스 성당의 정문 입구 조각 장식

성 비투스 성당 내부

궁에서 내려다본 시내

유네스코 지정장소가 시작되는 시내에 자리한 우리가 묵은 호텔

다시 프라하 구 시가지

 프라하 구 시청사벽의 천문시계탑.

1410년 시계공 미쿨라시와 수학교수 얀 진델이 공동으로 제작되고 외관이 조각으로 장식 되었다.

시계는 계속 개보수되어 1866년12사도들의 형상이 추가되고

2차세계대전으로 파손 되었다가 1948년 오늘날의 모습으로 완성됐다.

시계는 상하 2개의 큰 원형으로 되었는데 위의 것을 칼렌다룸(천동설에 따른 해와 달의 움직임을 묘사)이라 하는데

년,월,일,시간을 나타내고,아래의 원은 12개의 계절별 장면을 묘사하여 제작

당시 보헤미아 지방의 농경생활을 보여 줍니다.

종교 개혁자 얀 후스의 동상 .

우리나라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는 이곳의 소원을 적어 놓는 펼침막이 있는데

그건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없다.

 프라하의 봄이 시작 됐던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 신시가지의 중심가

뒷 중앙 건물은 국립 박물관이고 그 앞엔 성 바즐라프 동상이다.

이 박물관은 19세기 후반의 귀족들이 자금을 모아 광물수집품을 전시할 목적으로 지었다 한다.

볼타바강을 가로 지르는 까를교 입구. 보행자 전용의 다리.

음악과 예술이 있는 다리로 알려져

악사와 초상화 화가,많은 상인들로 시끌벅쩍.

머리에 별 5개 달린 얀 네포무츠키 석상

이곳에서 블타바 강에 던져졌으며 손을 대고 기도하면 기도가 응답된대서 석상이 빛날 정도로 달았다.

성 요한 네포무크의 조각상으로 조각상의 문양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이 있어

손이 닿는 아랫 부분이 반짝 반짝

다리는 14세기 보헤미아 까를 황제에의해 건설되어 17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다리난간에 30개의 성인상을 세워 놓았다.

주인 잘못 만난 개. ㅜㅜ

예술가의 집이라 불리우는 루돌피눔.

1889년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프가 마이어링에서 자살한 것을 애도해 루돌프눔이라 칭함.

체코 저축은행이 50주년 기념으로 지은 건물로 클래식뿐 아니고 여러 장르의 콘서트가 연린다.

외벽을 장식한 조각상은 바흐, 하이든,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죤, 슈만등의 음악가들과 화가, 조각가들의 동상 임.

유대인 지역

2시간 동안 엔조이한  돈죠바니 인형극(마리오 넷)  공연

모짤트는 "돈죠바니"를 프라하를 위해 작곡하여 1787년 스타보브스께 극장에서 모짤트 지휘로 초연되고

1991년부터 구시가지역의 이 국립극장 소속 인형극 극장 무대에서 인기리에 상연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까를교에서 본 프라하 전경을 다시 올리며..

Mozart Symphony No.38 in D major, K.504 'Prague' , 3rd mov. Finale-Presto
The Academy of Ancient Music / Christopher Hogwood, C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