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eattle Port, WA Seattle Port, WA 내 환갑 선물로 아들이 예약해준 알라스카 크루즈(Sep.11 - 18, 10). 몇년전부터 빙하가 다 녹아 없어지기전에 찾고픈 곳이였기에 바쁜 여름 스케쥴속에서도 무척 설레며 고대해 왔다. 씨애틀은 몇번 왔었지만 그 아름다운 모습을 배에서 담기는 처음. 배가 오후 4시에 떠나기에 .. Alaska 2010.10.07
(3) Golden Princess Cruise 현재 17개의 대형 크루즈들을 소유한 프린세스. 우리가 탄 골든은 109,000톤으로 승객만 2600명, Crew 1200명, 도합 3800명 탈수있는 대형 크루즈. Boni Cafe Quintet 클래식 음악을 매일 몇번씩 연주해서 자주 찾았다. 인터넷하는 곳인데 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 우리는 내리는 도시의 도서관 인터넷을 .. Alaska 2010.10.07
(4) Juneau, Alaska Juneau, Alaska 알라스카의 주정부가 있는 쥬노에 씨애틀 떠난 후 44시간 항해 만에 정오에 도착. 항해 후 처음 도착한 도시이기에 설레는 맘으로 한시간 전부터 갑판에 나왔는데 아름다운 쥬노의 모습이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한다. 처음엔 금광으로 도시가 발전했지만 금이 고갈된 후엔 원양.. Alaska 2010.10.07
Tongass National Forest 를 오가며... Tongass National Forest 를 오가며... 날씨가 흐리면 도저히 즐길수 없는 이 멋진 장관. 하나님이 특별히 봐 주셔서 날씨가 넘 좋았다. 너무도 아름다운 에머랄드빛. 그리구 너~무도 고요하고 평화로운 장면들이 계속 펼쳐졌다. 배경음악처럼 타이태닉의 한 장면을 연상하며..^0^ 새벽 일찍 갑판에 나가보니 새.. 카테고리 없음 2010.10.07
(5) Skagway, Alaska Skagway, Alaska 우리가 자는 동안 배는 계속 천천히 운행하여 새벽 6시 두번째 도시인 Skagway에 도착했다. 우리 관광은 오전 11시에 예약이 되어 있었기에 하루종일 아무때나 먹을수 있는 부페 식당에서 점심 일찍 들고는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배가 밤 8시에 떠나니 하루종일 여유있게 관광 .. Alaska 2010.10.07
(6) Tracy Arm, The Tongass National Forest, Alaska Tracy Arm, The Tongass National Forest, Alaska 이렇게 좋은 날씨가 이 지역에선 일년에 10일에서 12일 밖에 안 된다는데 우리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다. 방송에서 누구 때문에 이렇게 행운이 따르냐?고 묻길래 선뜻 "나요!" ^^* 내 환갑 기념 여행이니까..ㅎㅎ 햇빛 없이는 도저히 기대 못할 저 아.. Alaska 2010.10.07
(7) Ketchikan, Alaska Ketchikan, Alaska 새벽 6시에 알라스캬의 첫번째 도시라 불리우는 캐치칸에 도착. 인구 14.000으로 알라스카에선 4번째로 큰 도시이며 1887년 캐치칸 크릭에 처음으로 연어 통조림 공장이 세워졌을때 생겨난 마을이다. 배 위에서 본 도시. 크루즈 항구도시엔 크루즈 손님들 상대로한 보석상들과 .. Alaska 2010.10.06
(8) Victoria, Canada 마지막 날 저녁에 빅토리아에 내려 캐나다 입국수속 마치고 대형 포스터 앞에서 기념으로 한장 짤깍! 저녁에 도착한데다 관광시간이 4시간밖에 없었기에 멀리는 못가고 다운타운 야경을 걸으면서 엔조이하기로 했다. 북미주 지역에서 제일 처음으로 생긴 차이나타운과 정말 아름다운 부.. Alaska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