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캐나다 동해안

(11) Nova Scotia, Canada /2nd day

써니 2 2013. 9. 30. 11:40


(11) 남편 은퇴 기념 여행


<Nova Scotia, Canada / 2nd day>

노바스코시아의 둘째날 새벽에 맞은 환상의 해맞이

 

 

Halifax 가는길에..

 

드뎌 Halifax

 

이곳은 관광 코스가 제법 많지만 이 사적지는 꼭 들려야 할 곳

Citadel National Historic Site

18세기에 영국군의 전쟁터인데 8각형의 성을 견고히 건축.

그 어마어마한 시설에 입 벌어짐.

실제로 바다 향해 대포쏘는 이벤트를 하는데 스케쥴 마추어 가봄

 

 

18세기 영국군의 전쟁터인데 관광객위해 스케쥴대로 대포를 쏘고

당시 군인들이 Pipes와 Drums 으로 Marching 하던걸 수시로 보여줌.

이 희한하게 생긴 관광버스는 바다까지 들어가 안내하기에

이처럼 웃기게 생김. ^^:

Citadel 앞의 넓디 넓은 잔듸밭

 

캐나다의 10개주의 하나인 노바스코시아의 주청사 있는 Halifax

한국교회 가까운 해변가의 일식집에서 식사.

사진엔 없지만 요 도시락 먹기 전에 맛본 one piece에 $2.50 하는 사시미맛은 THE BEST!!!

이미지

비록 미국교회 빌려 보지만 한글 간판 교회를 보니 넘 반가워 짤깍!

Halifax 바닷가의 Boardwalk

Boardwalk

 

악사, 요술사등이 관광객 흥을 돋구었다.

 바닷가를 따라 있는 보드웍엔 관광객 위해 마술, 연주등 재미있는 일거리들이 많다.

놀거리, 먹거리도 많구..

 팁도 좀 녛으시구..

 

 

 

도시안에 엄청난 규모의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 모두의 휴식처로 엔조이 하는듯.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Victorian Garden.

유일하게 이곳만 입장료를 안 받기에

시민들이 언제든지 조용한 호수가에서 독서도하고

아름다운 가든을 엔조이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다.

 

정자 맞은편에 위치한 야외 연주장에선 연주회도 자주 한다던데

우린 또 떠나야되니..

 

 

 

 

 

 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 - Anna G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