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

서해안

써니 2 2013. 9. 12. 16:15


서해안


안면도

 

 

 

할아비 바위품에 안겨..

물 빠진 틈을 타 굴 따는 여인

동심으로 돌아가 동창들과 몇일 지낸 팬숀

 

나 귀국했다고 몇일간 같이 지낸 동창들

졸업 후 처음으로 같이하는 여행이란다. THANKS!!!

 

꽃그네 타고...

 

개심사에서

눈꽃으로 온통 덮힌 세상!

개심사 올라가는 길목에 서있는 늙은 소나무.

 

고국방문때 꼭  먹고 싶었던 청국장을 간월도에서 시식하다. 냠냠!

 

간월도 & 간월암

천수만의 간월도라는 작은 바위섬에는 간월암이 있다.

조선 태조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이 절이 있는 바위섬은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길이 열린다.

바위섬과 뭍은 줄이 달린 작은 배가 잇는다.

 

 

굴따는 여인들 동상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리굴젓

동생이 사준 어리굴젓을 짐이 많아 못 가져왔기에

밥상 앞에서 많이 후회하고있음.

다른것 빼고라도 요걸 가져왔어야 되는데...ㅉㅉ

 

덕산온천 스파캐슬

 

울 방 8층 베란다에서 짤깍^^

 

몇일 묵은 안면도 롯데 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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