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남편 환갑 기념 여행 (2005년)
흔들바위
소시적 수확여행때 기분을 되살리면서..
권금성
울산바위
다 늙어 처음으로 울산바위 정상을 정복. 같이 동행한 유럽사람들이 내가 너무 헉헉대니 웃으운듯. 그리 험치 않다는 남편말을 조금은 믿지 말았으면 좋았을껄... 몰라서 시작은 했지만 너무 좋은 경관이었다.
뒷 처진김에 먼저 올라간 남편 사진이나 찍어주자!
낑낑거리며 올라온 계단들. ㅠㅠ
학창시절엔 산에서 뛰어다녔는데...믿거나 말거나,,,ㅎㅎ
와우! 드디어 해냈다!
정상에서
낙산사 의상대
세월이 많이 흘러 옛날에 찾았을때 보다 많이 낡았다. 내 모습 또한 그렇겠지..
속초 대포항
남편이 강원도 출신이라 이런곳에 유난히 매력을 느끼시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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