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박물관 ↓
우리나라 최초의 영토박물관으로 독도수호의 전진기지이다. 1995년 울릉군이 부지를 제공하고, 삼성문화재단이 1997년 건립하여 울릉군에 기증하였다.
삼림욕장
삼림욕장을 지나 미끄러지며 눈길을 올라가니
울릉읍 주민들의 수원인 봉래폭포가 나오다.
1일 수량은 약 2,500톤 정도란다^^*
해안 산책로
저동항은 1967년 어업전진기지로 지정 1979년 12월 항만공사 만료. 10톤급 선박 510척, 30톤급 150척 수용가능 태풍 등 기상특보시 동해 먼 바다에서 조업중인 선박의 안전을 지켜준다.
오징어잡이 배들
울릉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오징어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은 저동항에서 취급한다.
삼선암
이곳의 경치에 반한 세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삼선암은
애국가 나올때의 촬영지.
촛대암 옛날 지금의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조업을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로 며칠을 보낸 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돛단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배 있는 쪽으로 파도를 헤치고 다가갔다. 그러나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 서 바위가 되었다. 그 후 이 바위를 촛대바위 또는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일출이 뛰어나게 아름다운 곳으로, 부근은 낚시터로 개발되어 있다.
산 중턱에 자리잡은 울릉도 특산물인 고비나물
Mocking Bird Hill (앵무새 우는 언덕) / Patti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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