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 하나뿐인 여동생 은퇴 기념 여행으로 Western Caribbean Cruise 여행 다녀 왔는데
크루스 전에 데이토나 비치에서 몇 일, 그 후엔 마이아미에서 몇 일 묵으며
2주동안 관광한 사진들을 몇차례에 올리렵니다.
Daytona Beach, FL ( Oct.25-Nov.5,'10 ) Breathtaking Sunrises
남쪽 여행을 할적마다 내 맘을 사로잡는 Spanish Moss Beach Street 에서 바라본 풍경 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 500바퀴 도는 경기이기에 Daytona 500라 함.
경기는 없었지만 특별히 부탁해서 경기장에 들어가 몇장 담았다.
입구 도보에 역대 챔피언의 손, 발자국과 싸인등이 돌에 새겨져 있는데 요즈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24번 Jeff Gordon을 반가운 맘으로 담아보다. 거대한 포스터 사진의 사진. Daytona Beach Boardwalk 뒷 둥그런 건물은 문화의 전당으로 연극, 음악축제등이 행해지고 있는곳. 이 유명한 시계탑의 시계는 숫자대신 ↓
Halifax River Yacht Club 비회원은 못 들어가는곳이나 사진찍기 위해 살~짝 실례한 곳. ^0^
47마일이나 되는 해변 드라이브 코스. 해변이 아스팔트처럼 단단하기에 자동차 경기가 해변서 시작 되었단다.
Ponce de Leon Inlet Lighthouse 데이토나 비치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훌로리다에 있는 27개의 등대 중 제일 높고 아름다운 등대.
203개의 계단을 가쁜숨을 달래며 간신히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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