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남편 은퇴 기념 여행 <Portland & Acadia National Park, Maine> 이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아케이다 국립공원은 언제 가노?! ㅋㅋ 등대 가는길에 ... 등대까지 걸어온 머언 길 드뎌 Rockland Breakwater Lighthouse에.. 이곳 저곳서 랍스터 잡이 그물통을 내려놓고 있다. Penobscot River를 가르는 아름다운 Waldo-hancock Bridge 여러번 벼르기만하던 이곳을 집 떠난지 일주일만에 드뎌 도착.
메인주하면 이 국립공원과 랍스터가 떠오를정도로 유명한곳.
워낙 넓기에 국립공원에만 5일 머물렀지만 구경 못한곳이 많음. ㅠㅠ
우선 더 늦기전에 국립공원안에서 몇일 잠 잘곳부터 찾은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니 배부터 채우고 관광 시작^^*
아케이다 국립공원에서 제일 높다는 산에 오르는 길에 차 바로 옆에서 포즈를 취해줌. 국립공원안의 Cadillac Mountain에 올라 감격해서.. 산위에서 본 동쪽 풍경 캐딜락 마운틴 정상 산 정상에서 석양을 맞이하고파 시간 보내던 중 점점 어둠이 깔린다. 서쪽으로 몸을 돌리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