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뉴질랜드

Australia (2)

써니 2 2013. 9. 22. 04:10


시드니

 

Gap Park

빠삐용 영화 촬영지라는데 마침 야외 결혼 촬영중이었다.

 

시드니 시내 전경

오페라 하우스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인 이 건물은

1957년에 덴마크의 건축가 윰 우죤에 의해 탄생 되었는데

오랜지 잘라 논 모양으로 디자인 했단다.

이날은 호주 최대의 축제일인 '건국기념일'이라서

자동차쇼, 각종 배 쇼들 보러 온통 인파로 뒤덮였다.

 

 

 

 

 

 

 

Harbour Bridge

시드니 항 선상 크루즈 타러 기는 길에..

세계 3대 미항이라는 시드니에도 이런 낙서가..

자세히 보니 한글도 있었다. 나무가 얼마나 아펐을까..

 

  

Harbour Bridge

이 다리 올라가는데는 4시간이나 걸린대서 우린 찍사 역활로 만족.

 

 

 

 

 시드니 카지노 부페식당

이 건물안의 동양식 부페집에서 울 입과 배를 즐겁게 해 주었는데

건물 입구에 있는 귀한 나무들은 우리 눈을 더 즐겁게 해 줌.

돌고래 크루즈

포트스테판 넬슨베이의 태평양바다에 야생돌고래를 보기위해 크루즈를 타다.

바다속에서 보는 돌고래는 수족관에서 보던 애들과는 달리 넘 행복해 보였다.

 

 

 

 

 

 

 

꿈에도 그리던 오페라 하우스.

여행사 스케쥴땜에 음악회 참석 못 한 아쉬움을 건물 안에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달랬다.

저 안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이프 올갠이 있건만,,,

언제 다시 오게 될 기약도 없으면서 일년 연주회 스케쥴도 얻어오고..

 

 

 

 

 

 

 본다이 비치 입구에서..

한국과는 정 반대의 날씨라서 꼬마가 더위를 식히는라 열심히 물 장난..

 본다이 비치

본다이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 부서지는 흰 파도" 라는데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규모도 크며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어우러진 파도로 셔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해변거리에는 유명한 피자집과 레스토랑, Fish & Chips(호주인이 즐기는 음식)가게가 줄지어 있었다.

 

 

 

 

'호주 &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Zealand (4)  (0) 2013.09.24
New Zealand (3)  (0) 2013.09.23
New Zealand (2)  (0) 2013.09.23
New Zealand (1)  (0) 2013.09.23
Australia (1)  (0)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