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Gap Park
빠삐용 영화 촬영지라는데 마침 야외 결혼 촬영중이었다.
시드니 시내 전경
오페라 하우스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인 이 건물은
1957년에 덴마크의 건축가 윰 우죤에 의해 탄생 되었는데
오랜지 잘라 논 모양으로 디자인 했단다.
이날은 호주 최대의 축제일인 '건국기념일'이라서
자동차쇼, 각종 배 쇼들 보러 온통 인파로 뒤덮였다.
Harbour Bridge
시드니 항 선상 크루즈 타러 기는 길에..
세계 3대 미항이라는 시드니에도 이런 낙서가..
자세히 보니 한글도 있었다. 나무가 얼마나 아펐을까..
Harbour Bridge
이 다리 올라가는데는 4시간이나 걸린대서 우린 찍사 역활로 만족.
시드니 카지노 부페식당
이 건물안의 동양식 부페집에서 울 입과 배를 즐겁게 해 주었는데
건물 입구에 있는 귀한 나무들은 우리 눈을 더 즐겁게 해 줌.
돌고래 크루즈
포트스테판 넬슨베이의 태평양바다에 야생돌고래를 보기위해 크루즈를 타다.
바다속에서 보는 돌고래는 수족관에서 보던 애들과는 달리 넘 행복해 보였다.
꿈에도 그리던 오페라 하우스.
여행사 스케쥴땜에 음악회 참석 못 한 아쉬움을 건물 안에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달랬다.
저 안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이프 올갠이 있건만,,,
언제 다시 오게 될 기약도 없으면서 일년 연주회 스케쥴도 얻어오고..
본다이 비치 입구에서..
한국과는 정 반대의 날씨라서 꼬마가 더위를 식히는라 열심히 물 장난..
본다이 비치
본다이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 부서지는 흰 파도" 라는데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규모도 크며 부드러운 모래 사장과 어우러진 파도로 셔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해변거리에는 유명한 피자집과 레스토랑, Fish & Chips(호주인이 즐기는 음식)가게가 줄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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