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뉴질랜드

Australia (1)

써니 2 2013. 9. 21. 22:03


호주 (1)

(Jan.23-Feb.1,'07)

 

1월23일 인천공항. 시드니행 KE811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지로 컵 받침을 만들다.

어딜가나 꼬물딱 뭘 만드는걸 좋아하니..

 좋은 경험했고 아직도 그 작은 종이 컵 받침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이런건 영 관심없는 동생은 시계만 열심히 첵크,, ㅋㅋ



 

시드니 에버튼 하우스 야생동물원

11시간의 밤 비행기 피로를 귀여운 코알라, 왈라비들 덕에 잊을 수 있었다.

세계에서 제일 작은 종류의 펭귄이 인상적.

이른 아침이기에 아직 잠에서 헤메는 듯한 귀여운 코알라

왈라비

 

변덕이 심하다는 칠면조

내가 본 중 제일 큰 박쥐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종류의 펭귄

 

Blue Mountain

 

시드니 서쪽 100키로 떨어진 Blue Mountain 세 자매봉

 

 세 자매봉

 

 

 

 

 

 

우리가 사진 찍자마자 흰 구름으로 세 자매봉은 완전히 가리워 졌기에

울 다음에 도착한 관광객들에게 오히려 내가 미안한 맘이..

여기까지 와서 이 장관을 못 보다니..ㅉㅉ

Blue Mountain의 유칼립투스 나무들

이 광대한 숲엔 유칼립투스 나무들이 울창하게 들어섰는데

이 나무에선 유액이 나와 햇빛에 반사되면 푸른 안개현상이 나타나기에

Blue Mountain 이라 한다고,,

이곳 원주민

 

옛날 탄광용으로 쓰던 rail 타고 내려가서..

 

거목들 사이에서 자기 신분을 착각해 이리도 커진 고사리 나무.

착각은 자유라니 고사리도 거대한 나무로,,ㅎㅎ

 

 

 

조개잡이 ↓

 

 

 

시드니에서 3시간 거리인 포트스테판의 아나베이 사막 투어

 사막에 왔으니 낙타도 타곱픈디,,,

모래 썰매타기

모래썰매를 탔는데 내려올땐 신 나지만 올라가기가 힘들어

3번 이상은 아무도 시도 못함. 고래서 여행두 젊어서 하라지 않았던고..

허리를 굽히고 찍었더니 실제보다 더 높아 보임.^^*

낑낑거리며 올라가서..

 

내려올땐 신나게 씽~씽~

야~~~~~~~~~~~~~~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 ㅎㅎ

시드니 수족관

 

 

수족관은 조금 실망^^*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선전만 안 했어도 기대 안 했을테고, 그럼 실망도 안 할텐데..

뭐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더니..

 

'호주 &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Zealand (4)  (0) 2013.09.24
New Zealand (3)  (0) 2013.09.23
New Zealand (2)  (0) 2013.09.23
New Zealand (1)  (0) 2013.09.23
Australia (2)  (0) 201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