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cay Island
바하마 군도의 수도인 Nassau에서 50마일 떨어진곳에 위치했는데
Royal Caribbean Cruise 회사의 Private Island.
큰배가 섬에 접근을 못하기에 작은배가 우리를 섬까지 데려다 줌.
드뎌 하루종일 즐길 섬에 도착^^*
멀리서 우릴 기다리는 울 배 Royal Caribbean Ship
울배 옆엔 Norwegian Cruise Ship이 자기네 회사 섬인
Great Stirrup Cay에 내려놓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점심은 부페식으로 섬에서 해결하고
저녁식사는 배에서 Full Course로..
은퇴 기념으로 특별여행하는 내 귀한 손님들의 감회가 서린 뒷모습을 담다.
은퇴후 제 3의 인생 노정에도 하나님의 축북이 넘치시길...
몇일동안 크루스에서 호화판 음식을 즐겼지만 이 매콤한 라면에 비하랴~ㅎㅎ
한국서 온 동상들 위해 미리 자동차 트렁크에 준비해 두었던 라면을
돌아오는길 휴게소에서 끓이니 모두 행복의 탄성을,, ^^*
동생은 매콤하고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며 알아보러 휴게소 건물안에 다녀와선
아무것도 없대며 실망 .. 그 사이에 우리가 요리한것 보군.. 어어~ 라면이?!!!
여기는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가 아닙네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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