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ky Mts.,Gatlinburg and Pigeon Forge

Smoky Mts. <May 20- 24,'13>   남편 생일기념으로 미리 리조트 예약해 놓았지만 동행 못하고 대신 교회 staff 두명을 초대해 같이 엔조이함.  경관 좋은 강가에서 점심 먹을때 저애가 우리를 너무도 반겨주다^^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대나무 밭 살 통통한 죽순이 지천인데 동행이 미국사람들인지라 이번엔 패스...아깝다. ㅜㅜ   입구가 3군데 있는데 이번에 다 훌다.     Gatlinburg 에서 제일 가까운 아름다운 trail course       산 정상인 Clingman's Dorm 무척 가파른 길을 30분 걸어야 되니 무게가 좀 나가는 한사람은 도중하차. 날씨가 넘 좋았었는데 이날은 갑자기 산 정상에 거센 바람이 블기에 서로...ㅋㅋ     내 작품들..맘에 든다요.                   미끄러져 흠뻑 젖은 발로 올라가 폼 잡은.. :-) 자동차로 운전하며 즐기는 트레일 코스(Roaring Fork Motor Nature Trail) 에서 만난 아름다운 폭포. 마침 밤새 비가 내려 아름다움이 더한듯.. 리조트에서 Greenbrier Lunch 예약해서 간 곳인데 울 점심식사 중에 story teller가 이곳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해줌. 점심식사 후 바로 옆의 골짜기로..  동심으로 돌아간 두 노친네들..사진 찍느라 정신이 빠진 찍사만 빼구..ㅋㅋ   찍사 발 아님. ㅋㅋ   가까이 사진기 들어대도 전혀 개의치 않는 예쁜이. 정말 멋지다~   운전하다보면 가끔씩 길에 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엔 영락없이 사슴이나 곰이 있었다.           Cades Cove Tour 11 miles을 운전하며 한국의 민속촌 같은 역사적인 곳을 살펴봄.        감리교회인데 문이 두개. 이유는 공개적으로 open하기 좀 뭐하니 패스.. 옛날 Florida에서 타이태닉 박물관 관람했지만 이번에 이곳 박물관 관람은 정말 잘 선택한 일. World's Largest Titanic Museum Attraction Pigeon Forge, TN    배가 파선될때 마지막까지 음악인이 연주하던 바이올린을 볼수 있었던게 큰 기쁨. 악장이 바이올린 든 가방을 꼭 안고 물속에서 얼어죽었는데 그 낡은 바이올린과 가방이 경매에 나왔다가 이 박물관에 최근에 오게 됨. 찍사 본능으로 꼭 디카에 담아두고 싶었지만 사진촬영 금지라서..     Pigeon Forge에 있는 역사적인 레스토랑. 스모키에 많은 방앗간 중 2개만 현재까지 운영되는데 그 중 하나이다. 작년엔 정말 맛있게 식사했는데 이번엔 주문을 잘 못했는지 그럭저럭... Old Mill Restaurant 시간제로 물레방아가 돌기에 지금은 쉬시는 중. 식당안에서 창문을 통해 담은 오리 한쌍. Old Mill Restaurant 가까이 있는 아름다운 Gallery 밖의 모습. 안에는 정말 내맘을 사로 잡는 귀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촬영금지라서.. 공평하신 하나님이 각자 다 다른 재능들을 주셔서 이 세상이 참으로 다양하다.           Historic Great Smoky Arts & Crafts Commutity     Apple Barn in Pigeon Forge        제일 멋지고 길다는 Mingo Falls. 159 계단을 힘겹게 올라가니...와우!   Cherokee Indian Reservation 안에 위치해 있고 one of the tallest and most spectacular fall in the southern Appalachians. 폭포는 정말 장관이었는데 디카 세팅 바꾸는걸 잊어서 사진은 영 아니올씨다네요~ㅉㅉ 울 리조트 Club House 수영장이 다른곳에도 3개나 있지만 우린 틈 나는대로 이곳서 수영, 스파하며 엔조이.   숙소갈때 지나다니며 엔조이하던 벽화   Townhouse와 Chalet 이 있는데 우린 독채인 3 Bedroom Chalet 에서 편하게 지냄.     우릴 환영한대며 Rhododendron이 방실 방실^^ 만발한 Tulip Tree Flower North Carolina엔 흔한 나무인데 Alabama 사람이라서 신기한듯. 답슨 울 정원에도 있던 Fox Glove   배경 음악은 "가을이 오면" Come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