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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CA 2012년 2월
디카 가지곤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젊은(?) 와이프 쫒아다니기 힘드신 울 영감님,
기회만 되면 이렇게 혼자 ZZZ~ ^0^
왜 여행이 재미 없으실까??? That is my question. ㅎㅎ
Pier39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개들의 휴식처.
몇년전에 왔을땐 빈자리 없이 포화상태였는데 씨즌이 아닌지 빈자리가 많았음.
Alcatraz 감옥에서 상항시내를 배경으로 한컷.
옛날엔 감옥안을 개방 안했기에 처음으로 이 크루즈타고 가서 감옥안을 살펴보다.
센프란시스코 시청앞 광장 바로 앞에 자리한 품격높은 아시안 아트 뮤지움.
박물관 입구에 세워진 이종문 회장의 동상.
99년 예산이 모자라 문을 닫게 된 아시아예술박물관 내 한국관을 지원한 실리콘벨리의 기업인으로 성공한 이회장은
총 1,600만 달러를 기부해 샌프란시스코 시민이 총동원된 '박물관 살리기 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그 결과 상항 중심가에 자랑스런 Chongmoon Lee Asian Art & Cultural Center가 들어섰다.
아시아계 이민자의 이름을 딴 대도시 빅물관은 이것이 처음이다.
3층 내부의 즐비한 작품들을 몇시간동안 감상하면서 너무도 자랑스러웠다.
옛날에 왔을때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를 이곳서 감회롭게 감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상항시내 중심가에서 대낮에 잠자고 있는 homeless people.
시청 전경.
일본 타운. 한국 사업체들도 몇개 있었음.
Homosexuality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파워를 키우기 위해
자기들 사는집에 이런 깃발을 다는데 문제는 이런 깃발이 점점 많아진댄다. ㅠㅠ
석양빛에 눈부신 Lincoln Park
바닷가 Cliff House에서 석양을 엔조이하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인 해안선 1번 도로를 드라이브하며 치는 파도를 담아보다.
3번에 걸쳐 센디에고 부터 씨애틀까지 1번 도로를 왕년에 정복한 경험이 있기에
약속한 저녁식사시간까지 마냥 드라이브하며 엔조이했다.
PGA게임하는 아름다운 해변가의 Half Moon Bay 골프장.
전에 없던 산책로를 관광객 위해 만들어 놓았기에 아름다운 해변따라 산책하다.
버클리 대학교.
Napa Valley
저녁식사한 멋진 Restaurant
나파벨리에 즐비한 Winery중 몇곳을 들려 Wine Test해 보았다.
이 Domain Chandon은 샴페인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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