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은퇴 기념 여행 (2) Delaware에서 New Jersey로 

주일 새벽에 바닷가에서 감격의 감사기도 드리고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을~♬ 
Rahoboth Beach, Delaware 


햇님이 만든 멋진 작품을 담아봄. 

전날 예배드릴 감리교회를 수소문해서 찾아 놓고 가까운데서 하루 묵었다. 예배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가까운 Cape Henlopen State Park을 찾다. 
예배 마치고 기념으로.. 
New Jersey로 떠날 Ferry 기다리며.. 


이번 여행은 될수 있으면 바다와 가까이 움직이기로 했기에 Ferry 이용. Ferry로 진입하는 우리 바로 앞 차 



사람과 자동차를 같이 나르는 Ferry로 우리 배와 같은 Ferry 
그동안 자동차로만 뉴저지 다녀가곤 했었는데 첨으로 배로 뉴저지 도착. 기분 쨩! 
Ferry 선착장 
이 큰배를 이리 좁은 곳에 기막히게 파킹^^* 
그 유명한 Atlantic City, New Jersey 
도착하자마자 바다 가까이에 숙소부터 정해놓고는 그 유명한 보드웍으로 향하다. 




한국전 기념비가 해변 가까이 있었다. Freedom is not Free 이란 구절에 가슴이 뭉클. 5만명의 희생으로 얻은 우리 조국의 자유인데 .. 



식사는 해변가 카지노 호텔식당에서 해결하고 밤이 맞도록 보드 웍을 엔조이하다. 어디든 카지노 식당은 질 좋고 값이 착하니까..^L* **이 타운에 세계에서 제일 큰 파이프 올갠이 있건만 남편 위한 여행이니 이번엔 패스~ |